제3의 시간 도서관 소개

어린이가 일상의 영감을 손으로 표현하는 시간, 모야

집이나 일상에서 떠오르는 영감과 호기심을 손으로 표현해보는 작업을 위한 공간입니다. 어린이는 ‘작업자'가 되어 선생님이나 커리큘럼 없이, 스스로 자율적인 주체로서 하고 싶은 무언가에 대해 마음껏 시도하고 창작할 수 있습니다. 재료를 탐색하고, 주도적으로 시도하며, 선뜻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는 시간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작업 세계를 차곡차곡 쌓아갑니다.
8~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