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시간을 운영하는 도서문화재단 씨앗은 2007년부터 어린이, 청소년들이 사회, 경제적 지위와 관계 없이 자신의 세계를 발견하고 확장하며 성장하는 기회를 누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도서관 사업을 기획, 추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제3의 시간은 도서관인 동시에 콘텐츠 실험실로서 재단 차원에서 크게 투자하고 세심하게 공을 들여 만든 공공 공간입니다. 각 공간에 쌓인 콘텐츠와 노하우는 전국의 공공 도서관으로 확산되며, 현재 전주, 수원, 세종, 제천 등 다양한 지역의 도서관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제3의 시간과 공공도서관 협업 프로젝트 ('space T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그리고 내년 초에 대구와 영등포에 새로운 청소년 공간, '그린대로'와 '사이로'가 생깁니다.
각 공간의 개관 시점부터 약 3개월 동안, ‘그린대로’와 ‘사이로’ 한 켠에 제3의 시간 (스토리스튜디오, 스토리라이브러리) 작업물 일부를 전시합니다. 이후 다시 제3의 시간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제3의 시간과 연결된 공공도서관 속 청소년 공간이 궁금하다면, 아래 공간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전주시립도서관 '우주로1216'
- 수원슬기샘어린이도서관 '트윈웨이브'
- 세종시립도서관 '스페이스이도'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그린대로'
- 영등포 선유도서관 '사이로'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문화재단 씨앗의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3의 시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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