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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어린이실 새단장...12월 개관 목표 24.03.17

천안시 두정도서관이 26일 도서문화재단씨앗과 ‘내일의 어린이실’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두정도서관(관장 이충미)이 오는 12월 개관을 목표로 노후화된 어린이실을 새단장한다.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도서문화재단씨앗과 ‘내일의 어린이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내일의 어린이실은 도서문화재단씨앗이 전국 공공 도서관을 대상으로 공간 새단장과 콘텐츠 기획을 위해 선정한 공모사업이다. 재단은 기금과 전문성을 지원하고 천안시는 내일의 어린이실 운영을 위한 콘텐츠를 투입하고 인력을 담당해 운영한다. 

두정도서관은 다양한 경험을 촉진하는 콘텐츠를 기획해 독서 경험 이상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쾌적한 어린이실 조성할 계획이다.  

도서문화재단씨앗에서는 공간 리모델링 및 콘텐츠 기획을 위한 기금과 전문성을 지원하며 천안시에서는 ‘내일의 어린이실’ 운영을 위한 콘텐츠 투입 및 인력을 담당하여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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